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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으로서의 한국은행 그리고 차현진 작가님에 대한 생각

 직장으로서의 한국은행 그리고 차현진 작가님에 대한 생각

한국은행은 경제학도가 갈 수 있는 최고의 직장으로, 인기가 매우 높다. 경제학과 교수님들이 신경 쓰시는 몇 안되는 진로기도 하다.

그렇지만, 최근에 불만이 많다고 언론에서 보기도 했는데 작년에 참여했던 학교 한국은행 입행 설명회에서는 한 후배가 "한국은행이 좋은 직장이면 블라인드 평점이 왜 이렇게 낮냐?"부터 시작해서 곤란한 질문을 늘어놓기도 해서 나도 좀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

한국은행에 대해 오가는 말 중에 "절간 같다"는 표현이 있다. 우리학교 커뮤니티에서도 한국은행에 대해 질투하는 선배들이 "샌님 같다"라는 표현을 쓰며 까는 글을 보기도 했는데 한국은행의 경우 그런 분위기가 있기는 한 것 같다.

특히 사내 분위기도 매우 조용하고 학구적인 분위기라고 한다. 어떻게 보면 영리를 추구하는 민간 금융기관과 달리 한국은행은 중앙은행으로서 통화정책을 운영하고 금융 안정을 도모하는 곳이니 전반적으로 묵직하고 정제된 분위기가 흐르는게 맞는 것 같기도 하다.

근데 또 fed는 논쟁이 가능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