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수정되는 게시물입니다. 망새는 한옥에서 용마루 양쪽 끝머리를 장식하는 기와를 의미하며 그 형태에 따라 치미(雉尾), 용미((龍尾), 용두(龍頭), 취두(鷲頭)로 구분됩니다.
한반도에서는 고대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궁궐, 사찰, 귀족 가옥 등에서 사용되었습니다. ① 치미 (雉尾) : '올빼미 꼬리'라는 뜻으로, 새의 날개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솟대, 조우관 등과 함께 한민족(유목민족)의 새 숭배 사상을 잘 보여주는 요소로,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백제 왕흥사지 출토 치미 (국립중앙박물관) (左), 통일신라 ~ 고려 흥덕사 출토 치미 (국립중앙박물관) (右) ② 용미 (龍尾) : '용의 꼬리'라는 뜻으로, 용의 머리와 물고기의 꼬리를 가진 송나라 양식의 망새입니다. 고려시대에 주로 사용되었으며, 조선시대에도 간간히 사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에서 복원된 개성 영통사 용미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디지털기록관) ③ 용두(龍頭), 취두(鷲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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