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전에 4시간 만에 포키잡 짤린 썰을 풀었었는데 반응이 꽤나 좋아서 그 동안 지게차 잡 구직하면서 있었던 썰들을 풀어보려고 한다. 구직까지 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구직이 잘 안 돼서 힘들었다.
이 이야기를 쓰려는 이유는 나의 기록용도 있지만 호주에서 지게차 포크리프트 잡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용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더 크다. 그 대상에는 미래에 다시 구직을 할 나도 포함인거구!
호주 멜버른 워홀 포크리프트 지게차 구직 썰 첫번째 초심자의 행운이라고 이력서 뿌린지 일주일 만에 포키잡으로 합격했었다. 포키 자격증 따고 학원 쌤한테 칭찬 겁나 듣고 자신감 빵빵한 채 Seek에 이력서 뿌리는데 지원한 지 일주일도 안 돼서 한 육가공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
그것도 집 근처!!! (걸어서 30분이지만) 집 근처에다가 지게차 포지션으로 면접을 보러오라고 했다.
이렇게나 금방?!?! 이란 생각에 이게 행운이었던 건지도 모른 채, 마침 집주인이 집 근처니 태워다 주겠다해서 차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