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하와유 메잍.. 안녕하세욥...
너무 늦게 돌아와버렸네요 하하.. 마지막으로 쓴 글이 벌써 일년 전이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다가 결국 해를 넘기다니..
그 동안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응원들 감사했습니다. 호주에서 지게차와 함께한 시간들이 인생에 꽤나 소중한 부분이 될 거라 생각이 들어서 어딘가에 기록을 꼭 하고 싶었고, 무엇보다 지게차 구직과 현장 일에 대한 현실적인 내용, 견뎌내는 과정(?)
등에 대해 자세하고 솔직하게 써보고 싶었습니다. 또 글로 경험을 남기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과 용기가 될까 싶어서 쓰기 시작한 것도 있었습니다.
겸사겸사 일말고 할 것도 없는데 하고선 시작했던 건데 일이 바빠지고 배가 부르다보니 너무 소홀했네요. 앞으로 잊지 말고 잘 써봐야겠습니다.
나와의 약속! 그렇게 한결같은 지게차를 향한 나의 짝사랑은 끝나지 않았다.
호주 온 지 3달 째, 마땅한 일자리는 찾지도 못하고 계속 짤리기나 하니까 마음이 지치고 힘들었다. 지나가다 형광옷 입은 사람들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