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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D+37) 221213 서핑 11일차

 세계여행 D+37) 221213 서핑 11일차

오늘의 스팟은 벌써 세번째인 베이비리프. 일주일에 한번씩 갔다.

첫날 갔을 때는 '발리파도 생각보다 잔잔하네' 하고 생각을 했고, 두번째에는 약간 만만하게 본 스팟에서 잘 안타져서 당황했다가, 세번째에는 힐링서핑을 했다. 힐링서핑이 좋다가 조금 지루할뻔 하면, 가아끔 세트를 보내주었다.

물론 나는 세트는 돌아오기 힘들어서 싫어하는 비기너.. 두번째 갔던 베이비리프는 좀 다르게 느껴졌지만, 첫번째 세번째는 전반적으로 비슷했다.

베이비리프를 가면 사테를 꼭 먹어줘야 해서 오늘도 어김없이 사테를 먹었다. 내일은 꾸따리프를 간다.

나는 꾸따리프가 제일 좋았었는데, 내일은 어떨라나. 마지막날 영상을 안 찍어서 오히려 나은 것 같기도 하다.

마지막까지 이상하게 타고 있는 나를 보면 기분이 별로일지도.. 내일이면 이제 꾸따를 떠난다. 2주나 있었지만, 별로 못 돌아 다닌 것 같아 아쉬움이 좀 남기도 한다.

지난번 발리여행에서도 첫날 바로 우붓으로 넘어갔고 꾸따를 마지막에 이틀?정도만 있어서 스쳐...

# 발리 # 세계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