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토요일에 갔다가 진탕 당했던 더블식스비치에 갔다. 오늘도 라인업으로 돌아오는게 쉽지 않았다.
초보에게는 결국 테잌오프 자세가 제일 중요한것 같은데, 오늘 별로 나아진게 없었다. 바다만 나가면 다 까먹는다.
앞발을 팔 사이에 두어야 한다고! 그리고 패들하면서 파도를 봐야하는데 그것도 잘 안된다.
패들하면서 파도를 봐야 어느 쪽으로 갈지를 알 수 있고, 그 쪽으로 가려면 보드 레일을 파도에 박고 시선을 따라 어깨 골반을 차례로 돌려야 한다. 오늘 오후에 프리서핑을 간다는데, 가고 싶지만 혼자 타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 안 가기로 했다.
내일 아침에 열심히 타야지 뭐..ㅎㅎㅎ 점심은 현지인들이 많이 가던 집에 가보았는데, 국수 집이었다. 둘은 박소 뭐시기를 먹었고, 나는 미 아얌 박소를 먹었다.
가격은 매우 저렴했으나, 양도 적은 편이긴 했다. 낮잠을 잠시 자고 오늘 드디어 처음으로 선셋을 보러 갔다.
구름이 많아서 엄청난 선셋은 아니었지만, 밥먹으면서 보기 좋았다. Kelan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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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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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원문 링크 : 세계여행 D+29) 221205 서핑4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