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루앙프라방을 떠나기로 했다. 꽉 채운 4일을 루앙프라방에서 보냈다.
루앙프라방은 낮에만 덥고 아침저녁으로는 시원하고, 물가도 저렴하고, 여유로운 도시였다. 특히 오늘은 일요일인데, 너무 일요일 같았다.
우리는 발리보다 루앙프라방이 좋다고 생각했다. 숙소에 내일 체크아웃 한다고 말을 했고, 방비엥가는 버스도 인당 18만낍에 예매했다.
오전영업만 하는 카오소이 a맛집에 갔는데 House for rent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ㅎㅎ 비엔티엔으로 이사갔다고 한다..? 그래서 근처에 카오소이 파는 가게에 갔다.
카오소이는 된장맛이 난다고 하던데, 된장맛 보다는 탄탄면 느낌이었다. 어디 카페를 가볼까, 메콩강 강변을 걸어가다 빅트리카페 건너편에 자리를 잡았다.
우리는 카페에서 주로 노트북을 하기 때문에 야외에 잘 앉는 편은 아닌데, 루앙프라방은 그늘이 시원한 편이기 때문에 야외에 앉을 수 있었다. 심지어 빅트리에 조명을 켜기 위해 야외에 콘센트가 있었다.
와이파이는 별로여서 핫스팟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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