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슬픈 마음을 노래 한 것이 가장 아름다운 시가이다. 라고 주장한 P.b.셸리의 구절을 생각하면 「공무도하가」나 「제망매가」로 시작되는 한국의 시가는 아름다움의 극치이다.
문학은 어떤 의미에서 아름다움 찾기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의 탄생에서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관혼상제의 예는 기억과 상실에서 오는 의미부여와 그리움의 표현으로서 문학적인 필요성을 갖고 있다.
문학은 어떤 의미에서 기억과 상실의 미학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예악의 표현을 위해 자연과 세계에 대한 문학적 성찰이 필요하다.
아주 옛날 원시시대부터 원시종합예술의 성격은 크게 祭儀와 축제였으며 이러한 예악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문학의 발생과 관계가 깊다는 가설을 생각할 수 있다. 자연에 대한 성찰과 외물에 대한 인식의 방향도 예악과 관련되어 있었으며 예악의 표현 속에 비유와 상징의 문학적 표현이 대두될 수 있었다.
祭儀는 문학이 태동되는 보고이다. 제문은 생전의 생활모습에 대한 표현인 점에서 서사성을 띠고 있으며,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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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문학은 기억과 상실의 미학. 예악은 문학의 자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