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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도 미니멀리즘 황미연 자연식물식 밥상

 몸에도 미니멀리즘 황미연 자연식물식 밥상

몸에도 미니멀리즘 제목만 보고 그냥 간소한 음식과 미니멀라이프 그리고 멕시멀라이프에서 좀 벗어나게 하는 그런 책일까 생각했다. 하지만 읽으면서 더 느끼게 된 건 그 고기가 불편해지고 먹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사실 고기가 왠지 소화가 쉽지 않고 불편한 기분은 있었는데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또 아이에게 필요하니 더 챙겼는데 고기는 가끔 먹으면서도 자연 식물식으로 이로움을 알게 되니 좀 더 끊어낼 용기가 생겼다. 유_발하라리가 사피엔스를 집필하며 정보를 찾던 중 비건이 된 것과 함께 자신도 모르게 폭력적으로 변한 도살업과 공장식 축산업을 하는 사람이 그 직업을 그만둔 후 비건이 되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외국에는 그런 사람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있다고 했다. 우리가 값싼 고기를 먹는 건 한쪽에서는 비윤리적으로 그 동물들을 사육하고 고기가 되기 위한 과정이 있어야 함을 일깨워 준다.

우리가 먹는 값싼 고기가 어떻게 밥상 위에 오르는지 안다면 절대 먹고 싶은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