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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우중캠핑 텐트 치기 준비물 불멍

 어린이날 우중캠핑 텐트 치기 준비물 불멍

얼마 만의 캠핑인지 기억하지도 못할 만큼 오래 지났나 비가 세차게 몰아치는 날 그것도 어린이날 우중 캠핑을 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원래 2박 3일 예약을 했지만 6일 비가 많이 온다기에 6일은 취소하고 5일은 취소하기엔 너무 늦어버려서 이미 돌려받을 수 없는 사이트 대금도 그렇지만 고민하고 어린이날 선물처럼 한 달 전 한 예약이 이 지경이 될 줄은 몰랐다 그런데 이 무슨 일인지 " 그냥 라면 먹고 고기나 구워 먹고 올까?"

생각하고 우리끼리 이야기했지만 아이 생각은 달랐다 "꼭 자고 와야 한다는 것!!" 출발하는 것도 대단한 결심을 했지만 내일까지 비가 많이 온다는 것은 계속 뉴스에 나와서 그래도 상황 봐서 돌아오기로 했다.

가면서 세차게 비가 와서 느낀 건 집으로 가는 게 더 위험한 일인가 싶게 쉬지 않고 계속 비가 내렸다. 그래도 아랑곳 않는 아들 모습에 당황스러움 결국 어찌 타프를 세 번이나 바꿔가며 치고 우린 자고 갈 생각은 아주 조금 아니 돌아와서 잘 거라 생각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