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땡순이'가 떠난 후, 내가 깨달은 인생 진리 3가지 #1 반려동물 '땡순이'가 떠난 후, 내가 깨달은 인생 진리 3가지 #1 '땡순이'는 '반려동물'이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마땅히 쓸 단어가 없어서 '반려동물'이라고 썼습니다. '반려동물'을 사랑하시는 모든 반사모'(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임)분들에게 우선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꾸벅) 왜 그럼 우리집 강아지 였던 '땡순이'는 '반려동물'이 아니냐? 왜냐하면 우리집 강아지 였던 '땡순이'는 그냥 '목 줄 있는 시골 집 지키는 흔한 강아지' 였기 때문입니다.
품종도 '시고르자브종'입니다. '발발이' 인지 뭔지 잘 알지도 못합니다.
키가 완전 작지는 않은데 또 크지도 않습니다. 털은 그렇게 많지 않은 하얀 빛깔의 백구였습니다.
동네 어르신 집에 어미개가 새끼를 낳았다며 아버지께 연락을 줘서 데려 왔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집에서 기르던 저희 시골 집 강아지들의 작명을 도맡아 해왔습니다.
저의 '작명 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