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에서 한국전시를 볼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친구랑 같이 한국어가이드까지 신청해서 다녀왔다. 비엔나의 weltmuseum(민속학 박물관)에서 전시가 열리고 있고 주제는 책거리다.
도착하니까 우리(한국인) 3명, 그리고 오스트리아인 한 분이 있었다. (미술과외 받으러 온게 아닌가..)
가이드는 한국어랑 독일어로만 제공되고, 우리는 한국인 큐레이터분을 따라갔다. 나는 책거리가 그 서당에서 책을 다 떼면 하는 행사를 말하는 줄 알았는데..
민화의 종류였다. 책+거리(대상, 소재)라는 의미라고 한다.
글 사이사이에 첨부한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 책이랑 물건들이 가득한 그림이다. 솔직히 진짜 처음 알았다!
큐레이터 분께서 역사적 내용, 각 화가의 삶을 적절히 설명해주셔서 너무 흥미로웠다. 민화로만, 그것도 비엔나에서, 그것도 3개의 전시실에서 특별전시가 열리고 있다는게 자랑스러웠고, 한글이 당당하게 적혀있어서 더 좋았다.
메인 전시실의 메인 작품.. 브뤼겔의 바벨탑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
ohnim
#
오스트리아교환학생
#
아는형님송민호그림
#
송민호
#
빈벨트뮤지엄
#
비엔나박물관추천
#
비엔나미술사박물관
#
비엔나미술관
#
비엔나교환학생
#
민화전시
#
WeltmuseumWien
#
책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