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6 인도까지 1년반…내년 출시 EV9으로 갈아타려는 고객 늘어 [IB토마토 이하영 기자] 기아 EV6가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 신차 인도가 늦어지며 내년 출시 예정인 EV9과 판매 경쟁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차량용 반도체 품귀 현상에 기아 인기 모델 EV6와 후속 모델 EV9의 집안싸움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10월 현재 EV6 출고 대기기간은 18개월로 동시기 출시 예정인 EV9과 겹치는 부분이 생긴다. 양 차의 가격 격차가 100만~900만원 내외로 예상되는 점도 EV6에서 EV9으로 갈아타려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이유다.
기아 EV6.(사진=기아) 보급형 전기차 EV6…고급형에 밀려 생산 뒷전 EV6의 대기기간은 18개월에서 더 늘어날 수 있을 전망이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 정체 현상이 아직 진행 중이어서다. 차량용 반도체는 전기차에 내연기관차나 하이브리드차보다 2배 이상 들어간다.
현대차그룹은 보급형인 EV6보다 수익성이 좋은 프리미엄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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