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계열의 꽃이라 불리는 외고와 국제고 학생들이 최근 '이과 침공'과 '의대 광풍' 속에서 어떤 행보를 보이고 있는지 궁금해하셨군요. 사실 외고와 국제고는 설립 취지상 문과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지만, 최근 의치한약수(의대·치의대·한의대·약대·수의대)를 향한 학생들의 의지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2026년 현재의 입시 트렌드와 최근 데이터를 바탕으로 그 비율과 내막을 분석해 드립니다.
[오늘의 이슈] "문과 외길은 옛말?" 외고·국제고 학생 10명 중 N명이 의대를 꿈꾸는 이유 인문계 특목고에서 의사 되기?
2026학년도 의약계열 진학 실태 리포트 서론: 문과생도 '의사'가 되고 싶은 시대 과거 외고와 국제고는 어문계열이나 상경계열 진학이 정석이었습니다. 하지만 취업 시장의 불안정성과 '의대 정원 확대'라는 거대한 이슈가 맞물리면서, 수학에 강점을 가진 외고·국제고 상위권 학생들이 대거 의약계열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학교 현장에서는 "문과 커리큘럼을 이수하면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