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선자령에 백패킹을 갔을 때, 나는 폴러스터프 텐트를 들고갔다 (지금 생각하면 웃음만 나온다.)
어마어마한 바람에, 결로까지 얼굴로 물이 뚝뚝 떨어지고 폴대가 부러질까 불안해 한숨도 못잤다. 그때 내 옆에 마치 웅장한 성처럼 끄떡없이 버티고 있던 백패킹?
텐트 힐레베그르 텐트 카이텀 3gt hilleberg kaitum 3gt 금능 야영장에서 지난 9월 제주도로 백패킹 을 다녀왔다. 돌이켜보니 나는 여섯번의 제주 방문 중, 무려 다섯번을 9월에 다녀왔다.
그래서일까. 갈 때마다 태풍이 왔던건.. 22년의 제주 역시 태풍 힌남노를 피해 변경한 일정에 난마돌이 찾아왔다.
이런 ㅅㅂ.. 백패킹을 포기할 순 없었다.
나는 숙소에 갇혀있는것을 싫어하는 극 역마살 E 란말야!!!!!! 안되겠다싶어 평소에 갖고싶었던, 그렇지만 차마 도전하지 못했던, 그런 백패킹 텐트를 입양해왔다.
이름하여 표선 야영장 힐레베르그 카이텀 3gt hilleberg kaitum 3gt [출처] 힐레베르그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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