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영어는 많이 늘었어?’ 아마 한국가서 제일 많이 듣는 질문이지 않을까?
이 나이에 워홀 와서 가장 크게 배운 게 있다면 영어가 아닌 ‘용기’, ‘꾸준함’, ‘시간’ 이다 1. 용기 기획자 경력 4년차에 과감히 퇴사했던 용기, 결혼 2년차에 남편 혼자 두고 혼자 해외로 왔던 용기, 캐나다에 아는 사람 1명 없이 무작정 왔던 용기, 캐나다 정착 2.5일만에 스타벅스 직접 찾아가 인터뷰 요청했던 용기.
이 모든 용기들은 처음엔 큰 스트레스였다. 지금 되돌아봤을 때 이 용기들은 기회들이 되었다.
이 모든 건 직접 뛰어들지 않고서는 절대 몰랐을 결과들이었다. ‘기회’라는 것은 용기 이후에 정의됨을 배웠다.
놓친 기회란 없다, 다만 용기를 내지 않았을 뿐. 2. 꾸준함 대학교 1학년 때 전공 교수님이 학점은 중요하지 않으니 무엇이든 꾸준히 하라는 말이 그렇게 기억에 남았다.
꾸준히 해야지라곤 했지만 작심삼일이 일쑤였다. 운동은 작심삼일이었다.
며칠 잘 나가다가 사흘 나흘째 되는 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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