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정말 자주 쓰지만 의외로 틀리기 쉬운 맞춤법이 있습니다. 바로 묻다와 뭍다입니다.
옷에 뭐가 뭍었어, 신발에 흙이 뭍었다 같은 표현을 흔하게 사용하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이 표현들은 모두 틀린 맞춤법입니다. 그렇다면 왜 틀린 걸까요?
그럼 묻다는 맞는 표현일까요?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볼게요.
묻다만 맞는 표현입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대부분의 문장은 무조건 묻다가 맞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쓰는 뭍다는 표준어에 존재하지 않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옷에 뭐가 묻었다는 맞고 옷에 뭐가 뭍었다는 틀립니다. 마찬가지로 신발에 흙이 묻었다는 맞고 신발에 흙이 뭍었다는 틀립니다.
많은 분들이 헷갈리는 이유는 발음 때문입니다. 묻다를 실제로 발음하면 무따처럼 들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뭍다라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뭍은 존재하지만 뭍다는 없다 뭍은 명사로 육지를 뜻하는 단어일 뿐 동사 형태인 뭍다는 아예 존재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이런 문장은 맞습니다.
배가 뭍에 닿았다 섬에서 뭍으로 ...
원문 링크 : 묻다 뭍다 맞춤법 옷에 묻다 맞을까 틀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