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외동으로 지내는 게 가장 좋은 영역동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 인생에서 두 마리는 감당도 어려울 것 같고, 치밥이 혼자 키우려고 하였으나 고양이 관찰 유튜브를 틀어놓으면 바로 앞에 가서 내내 고양이들이랑 놀자고 달려들고, 트릴링까지 하는 모습에 2-3개월령 데려온 치밥이에게는 형제나 남매로 지내던 냥이가 있지 않았을까 추정하며 합사를 해도 나쁘지 않겠군 하고 합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데려온 콩밥이 (구 밤밤이) 치밥이는 중성화한 수컷이고, 8-9개월의 코숏 (수다 애교 쟁이)이고 콩밥이는 7개월의 중성화한 암컷 코숏 (조용 예민이) 이며 둘 다 스트릿 출신 구조냥이들 입니다. 둘 다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카페에서 구조묘들을 입양했는데, 특히 콩밥이는 사람보다 고양이 친화적이라고 하여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으르렁 거리는 치밥이 앞에서 배까면서 공격 의사 없다고 한참 뒹굴거리다가 밥먹는 콩밥이 합사 전 챗 지피티에도 많이 물어보았고 책에서 공부도 한 내용을 기반으로 ...
원문 링크 : 둘째 고양이 들이기 전, 꼭 알아야 할 고양이 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