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둘째 날 아침, 창밖으로 들어오는 햇살에 눈을 떴다. 전날 저녁 늦게까지 도준이와 호텔 수영장에서 놀았더니 피곤했지만, 아침 공기가 상쾌해서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다.
시계를 보니 오전 7시 30분. 조식 시간이 막 시작되는 시간이었다.
도준이를 깨워서 세수를 시키고 옷을 갈아입혔다. 23개월 된 아이라 아침에 일어나면 조금 칭얼거리는데, 오늘은 제법 기분 좋게 웃으며 일어났다. "밥 먹으러 가자"라고 하니 고개를 끄덕이더라.
오전 8시쯤 파르나스 제주 콘페티로 향하는 길, 복도를 지나며 창밖으로 보이는 서귀포 바다가 정말 아름다웠다. 오션뷰와 함께 시작하는 아침 레스토랑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직원분이 반갑게 맞이해주었다.
객실 번호를 확인한 후 창가 근처 자리로 안내해주셨는데, 자리에 앉자마자 통창 너머 제주 바다가 한눈에 들어왔다. 아침 햇살이 물결에 반짝이는 모습이 그림 같았다.
파르나스 제주 뷔페는 단순히 음식만 먹는 공간이 아니라, 제주의 풍경을 함께 즐...
원문 링크 : 콘페티 가격 투숙객 할인 파르나스 제주 뷔페 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