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사업주는 ‘갑’이고 근로자는 ‘을’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갑’은 지시를 내리고, ‘을’은 갑의 지시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죠.
지시대로 업무를 수행하지 못하면 ‘을’은 ‘갑’에게 질책을 받기도 하고 직장 내 규정에 따라 여러 불이익을 받기도 합니다. 이러한 시각에서 보면 ‘갑’이 ‘을’을 구속하기만 하는 것처럼 여겨지기 쉽지만, 실제 상황을 들여다 보면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갑’ 역시 ‘을’의 안전한 근로 환경을 위해 책임지고 보장해 주어야 할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업주는 위험한 작업을 할 때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충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만약 사업주가 이러한 의무를 소홀히 하는 바람에 산업재해가 발생했고, 이 산업재해로 인해 근로자가 사망했다면 사업주는 책임을 면하기 어렵습니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처벌받게 되는 것은 물론이고, 형법에 따른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받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업 규모에 따라서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될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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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주업무상과실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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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과실치사
원문 링크 : 근로자 사망 이후 사업주의 업무상과실치사 해결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