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B형독감 A형독감, 증상부터 회복속도까지 차이가 있었습니다.

 B형독감 A형독감, 증상부터 회복속도까지 차이가 있었습니다.

아침에 멀쩡하던 아이가 저녁쯤 갑자기 “추워…” 하면서 이불을 덮고 떨기 시작하면, 그 순간부터 머릿속이 하얘집니다. 단순 감기일까, 독감일까 고민하는 그 짧은 시간조차 부모에겐 길게 느껴집니다.

B형독감 A형독감, 증상부터 회복속도까지 차이가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는 6살 딸아이인데, 처음 증상은 열이 아니라 오한이었습니다.

손발이 차갑고 몸을 웅크리는 모습이 이상해서 체온을 재보니 아직 미열 수준. 그날 밤, 급격히 열이 오르면서 병원을 찾았고 검사 결과는 B형독감이었습니다.

사실 작년에는 A형독감도 겪은 적이 있어 자연스럽게 비교가 되더라고요. 그때 경험 이후, 독감이 의심되면 “조금 더 지켜보자” 대신 바로 대응하는 쪽으로 바꾸게 됐습니다.

겪어보니 B형독감은 시작이 은근했습니다. 오한, 피로감처럼 애매한 신호로 시작해 서서히 열이 올라왔고, 열이 잡힌 뒤에도 기침과 무기력함이 꽤 오래 남았습니다.

반면 A형독감은 시작부터 달랐습니다. 갑작스러운 고열과 두통, 전신 통증이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