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눅 2:14) 베들레헴 들판에서 양 떼를 지키고 있는 목자들에게 천사들이 나타나서 메시아의 탄생을 알립니다.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눅 2:10-11) 이어서 나타난 수많은 천군(天軍, 하늘의 군대)이 그 천사들과 함께 외칩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눅 2:14) 성탄절이 되면 많이 인용되는 구절입니다. 그런데 흔히 그 내용이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로 요약된 채 사용되고 있습니다.
물론 긴 문장이나 단어를 줄여서 사용해도 그 의미가 손상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이 경우에는 본래의 성경 구절이 말씀하는 바와 요약된 문장이 상당한 내용 차이도 있을 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