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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가무시 급증 주의, 의심 증상 있으면 빠른 치료 받아야

 쯔쯔가무시 급증 주의, 의심 증상 있으면 빠른 치료 받아야

선선해진 날씨의 제주도에는 제주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오름을 오르는 탐방객이 급증하는 시기입니다. 야외활동을 계획 중이시라면 반드시 주의해야 할 감염병이 있는데요!

고사리 캐는 봄철 주의를 요했던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와 유사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쯔쯔가무시증 입니다! 질병관리청에서는 최근 3주간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쯔쯔가무시증은 3급 법정감염병으로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균을 보유한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후 10일 이내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발진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특히, 물린 자국에 가피(검은 딱지)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며 치명률은 높지 않으나(국내, 약 0.15~0.3%) 증상의 강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역, 구토, 설사 등의 위장 관계 증상이 동반될 수 있고 일부에서 폐 침윤이 생기고 호흡곤란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야외 활동 후 발열, 발진이 있고 가피 형성이 확인된다면 쯔쯔가무시증을 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