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영 중인 한 드라마에서 럭비 국가대표 선수였던 주인공이 돌연 은퇴해 3년간 종적을 감췄던 이유가 어떤 희귀질환 때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체육고등학교 럭비부 감독으로 돌아온 주인공은 학생들을 이끌고 전국체전 결승전을 눈 앞에 두지만, 갑작스레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가면서 [중증 근무력증]이라는 희귀질환과 오랜 싸움을 해왔다는 사실이 모두에게 밝혀지게 됩니다.
주인공이 희귀질환으로 인한 사퇴 압박에 굴하지 않고 전국체전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지, 마지막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한편으로 중증근무력증이 어떤 질환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중증'이라는 이름과는 다르게, 대부분의 환자들이 불편감은 있어도 일상 생활을 잘 유지할 수 있답니다. 신경과 전문의 여민주 센터장님과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중증근무력증(Myasthenia Gravis, MG)이란? 한 마디로 설명하자면, 신경근접합부에서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입니다.
어원을 살펴 보면,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