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 직장인 A씨는 평소 달콤한 빵과 바닐라라떼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커피를 아무리 마셔도 오전 10시경이 되면 피로감과 졸음이 몰려왔고, 업무에 집중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또 점심 시간에는 평소보다 훨씬 강한 배고픔을 느꼈고, 식후 2시간쯤 지나면 다시 심한 피로감에 시달렸습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던 중 건강검진을 받은 A씨는 공복혈당이 110mg/dl, 당화혈색소 수치는 5.7%로 당뇨 전단계에 해당한다는 결과를 듣게 되었는데요.
(※글의 이해를 돕기위한 예시입니다.) A씨처럼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지만, 모르고 지나치는 [혈당스파이크]가 정확히 무엇이고,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내분비대사내과 김성연 과장님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혈당스파이크(Blood Glucose Spike)란 무엇일까요? 정식 용어는 아니지만, 식후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 현상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식후 1~2시간 내에 당 수치는 140mg/dL 이하로 나타나야 하지만, 180mg...
원문 링크 : 식후 혈당 높을 때? 혈당스파이크 증상, 치료가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