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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살면서 제주 감성을 잃어버렸을 땐? | 관광객이 많은 곳에 가서 놀기 | 협재해수욕장 근처 카페 추천 | 협재해변이 바로 앞에 보이는 '호텔샌드'

 제주에 살면서 제주 감성을 잃어버렸을 땐? | 관광객이 많은 곳에 가서 놀기 | 협재해수욕장 근처 카페 추천 | 협재해변이 바로 앞에 보이는 '호텔샌드'

인간인지라 FP 성향을 200% 가지고있는지라 하루에도 감정이 10번씩 요동치는 나를 발견할 수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외로움, 고독함에 대한 감정이다. 이 감정은 우울증까지 가진 않지만 문득 '외롭다, 심심하다' 류의 감정들이 머리 속을 스쳐지나가곤한다.

그리고 이내 제주살이 4년차가 되면서 '아 나는 이제 제주에 살고 있구나'를 느끼는 순간들이 더 이상 제주를 즐기지 않을 때, 집에 은둔형처럼 콕 박혀있을 때 이런 생각은 배가 된다. 누구에게나 최고의 여름이 있는 것 같다.

마치 이달의 커피! 이런 느낌으로 기억에 남는 여름이 재각기인데 인스타그램을 보면 더 눈에 잘 보인다.

내 인스타그램만 봐도 작년엔 물놀이를 굉장히 많이 갔던 기억이 있다. 육지에서 친구들도 많이 왔고, 오면 무조건 바다가서 와인을 마신다던가 일단 물에 들어간다던가.

오빠랑도 작년엔 시월에 데리고 바다가서 낚시도 하고, 어망도 던지고, 물에도 들어가곤 했었는데 올해는 유독 바다와 연이 없나보다. 아직 제대로 물...

# 나만의스트레스해소법 # 제주바다 # 제주살이 # 협재해변 # 협재해수욕장 # 호탤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