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볼 일이 있어 며칠간 우리 집에 지내게 된 친구와 월요일 저녁 퇴근 후에 한강으로 산책을 나갔어요. 집 → 보라매 → 대방역 → 여의도 → 원효대교 → 한강철교 → 한강대교 → 노들역 → 노량진 → 장승배기 → 집 열심히 위와 같은 루트로 파워워킹을 하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여의도로 향했어요.
힘차게 가느라 중간의 사진은 1도 없다는 점.. 원효대교에 도착을 하고~ 너 나 할 것 없이 사람이 저마다 자리를 잡고 라면과 야식 등을 먹고 있는데 라면 냄새가 정말 후각을 너무 사로잡았어요.
산책을 했지만 배가 덜 고픈데? 하며 원효대교 일대를 좀 더 배회하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뭐다????
한강 산책엔 한강 라면이지 바로 원효대교 옆 편의점으로 직행! 참깨 라면과 감동란을 하나씩 사들고 우린 배가 고프진 않으니 나눠 먹자는 심산으로..
둘이서 사이좋게 원효대교를 바라보는 자리에 착석하여 한 입 먹는 순간?!! 이것은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 이것은 마치 운명을 만난 느낌 데스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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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친구와 한강 산책 3시간 해버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