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약의 뿌리 가운데 절반 이상은 기맥이 상행하여 싹을 나게 하니 근(根)이라고 하며, 절반 이하는 기맥이 하행하여 땅으로 들어가게 하니 초(梢)라 한다. 병이 중초(中焦)와 상초(上焦)에 있으면 근을 쓰고, 하초(下焦)에 있으면 초를 쓰니, 근은 올라가게 하는 성질이 있고, 초는 내려가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 몸에서 절반 이상은 하늘인 양(陽)에 속하니 머리부분을 사용하고, 중초(中焦)는 몸통부분을 사용하고, 몸의 절반 이하는 땅인 음(陰)에 속하므로 초(梢)를 사용한다. 이는 사물의 형체가 드러내는 상(象)에 따라 나누어 설명한 것이다.
〈장원소〉 2월ㆍ8월에 캐는 것은 초봄에는 진액이 싹을 틔우려 하나 아직 가지와 잎..........
약을 캐는 방법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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