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목적은 남녀관계에 있어서 여자들의 입지를 다시 남자들에게 뺏아오는 것이 아니라, 남자들이 남자로써 있게 만들어 남자들과 여자들 서로에게 선순환을 반복할 수 있는 구조를 다시 '재건'하는 것이다. 페미니즘, 성인지 감수성, 젠더 갈등, 성범죄, 미투 운동, 펜스룰, 탈코르셋, 낙태, 그리고 이것들을 끊임없이 재생산하는 페미니스트들과 여성혐오자, 그리고 그 사이 고래 싸움에 휘말린 새우같은 사람들.
이것만으로도 최근의 머리 아프고 감정적으로 큰 피로감을 준 논쟁거리들을 다 모아놓은 것 같다. 이로 인해 남성과 여성간의 거리는 과거와는 비교할 수도 없이 멀어지게 되었고 평생, 혹은 인생의 일부분을 함께 할 동반자 후보들을 잠재적 가해자들과 언제 고소할 지 모르는 시한폭탄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이 책은 이런 젠더갈등을 해결하진 못하지만, 이 거센 물살에 휩쓸리는 '남성'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정신을 잃지 않을 수 있는지 이론과 실전 모든 방면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지금의 많은 남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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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합리적 남자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