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왜 화를 낼까요? 아이의 마음 깊숙이 숨어있는 목소리를 들어보세요.
나의 예순세 번째 독후감 얼마 전 친구 민수와 심하게 다투었습니다. 네가 먼저 민수를 괴롭혔지?
얼른 가서 사과하고 와. 사과하지 않으면 나중엔 친구가 한 사람도 없을걸!
휴, 정말 넌 왜 항상 자기 못대로 굴고 잘 삐지니! 엄마가 나를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너무나 화가 나고 슬펐습니다.
민수는 참 심술궂은 아이구나. 예림인 다른 친구들과 놀아라.
아빠 말처럼 민수를 따돌렸을 때를 상상해 보았습니다. 왠지 마음이 아프고 슬펐습니다.
민수가 괴롭혔으면 너도 민수를 괴롭혀! 오빠 말처럼 나는 민수를 괴롭히는 것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왠지 마음이 불편하고 우울해졌습니다. 그런데 할머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예림이가 민수랑 싸워서 마음이 아픈 게로구나. 민수랑 화해하고 싶은 거지?
할머니는 내 마음을 어떻게 이렇게 잘 알고 있는 걸까요? 할머니는 마법의 귀를 가지고 계시나 봐요 내가 마음속으로 하는 말을 듣는 ...
원문 링크 : 생각하는 어린이 - < 엄마, 화내지 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