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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전목마 니트 조끼 >EP. 백예순여섯 번째 테디 테일즈 레나 베어 옷 만드는 이야기

 < 회전목마 니트 조끼 >EP. 백예순여섯 번째 테디 테일즈 레나 베어 옷 만드는 이야기

회전목마의 지붕은 어디나 똑같은 모양 같아요. 멀리서도 아!

회전목마다! 알아보라 그런가?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목마 뭐 늘 선 생각, 선 계획 이런 게 없어요. 손이 바늘을 잡고 뜨다 보면 이런 모양이 나오고 그걸 입혀보고 좋아라~하고 그리고 이름을 지어주고 그런 식이라 ...

그리하여 만들고 나니 회전목마 같다 하여 이름 붙여진 회전목마 조끼입니다. 예예 어깨 카라 부분을 삼각형 모양으로 만든 니트 조끼라고 합니다.

앞모습 이렇고요. 뒷모습 이렇습니다.

그리고 입은 모습 무지 블라우스랑, 베이지 도트 치마와 함께 입은 거예요. 누가요?

불만 가득한 베리 가요. 왜?

불만일까요? 아시는 분???

참 예쁜 옷 입고도 저리 심통일까요 알 수가 없어. 베리는 364일 사춘기 중.

하루 괜찮은 날 있음요. 베리야 허리를 펴고~ 어째 목이 하나도 없어 보이잖아 니트 톱이랑 한복 남색 치마랑 입고 외출했을 때예요.

아차차 그런데 또 베리군요. 베리를 고집한 엄마 탓인가?

고루고루 분량을 맞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