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9.05 목요일 하루 쉬면서 재충전한 지유는 금요일에 또 문화센터 수업 들으러 갔다. 월, 화, 수는 다 동탄 롯데백화점이지만 금요일 수업은 안성 스타필드에서 듣는다.
금요일에 듣는 건 애기똥풀인데 이게 괜찮다는 평을 듣고 유나가 안성 스타필드 쪽으로 수업 신청한 걸로 알고 있다. 지유는 오늘도 앞으로 돌진하느라 앞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근데 뒤태도 너무 치명적으로 귀여워서 괜찮다. 뾱이가 언제 꼬꼬로 진화한 거지?
박지유 진짜 너무 귀여워!! 너무 귀여워서 화가 남 하루하루 커갈수록 귀여움은 더더더더 더 커지는 우리 지유 ㅠㅠㅠ 태명이 뾱이였던 지유에게 꼬꼬 옷을 입혀놓으니 너무 잘 어울린다.
지유가 병아리콩을 처음 보니까 엄청 신기해했다. 의도치 않게 발가락 사이에도 넣고 엄마의 병아리콩 폭포를 구경하면서 열심히 오감으로 다 느끼면서 놀고 있다.
다른 아기들은 다 엄마품에 잘 안겨있는데 우리 지유는 배밀이, 앉기 시작한 이후부터는 졸릴 때 아니면 잘 안 안겨있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