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9.12 이제는 어라운드 위고에서 노는 게 꽤 재밌어 보이는 지유 처음에는 피아노만 부분만 두두둥 내려쳤는데 이제는 손으로 굴리는 장난감도 엄청 잘한다. 한 손으로 까딱까딱 움직여서 굴리는 폼이 예사롭지 않다.
이렇게 혼자서 거울도 열고 옆에 벌까지 꺾어버릴 정도로 엄청난 힘을 준다 저 벌도 옆에 있는 빨간 버섯처럼 뭔가 움직임이 있는 장난감이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게도 그냥 꽂혀만 있다. 근데 확실히 아직 아기라서 그렇게 오래 놀진 못하고 한 5분만 앉혀놔도 금방 지루해 하면서 안아달라고 팔을 벌리는데 안아달라고 팔 벌릴 때 진짜 세상 귀엽다.
지유가 뒤집기 시작한 이후로 매번 팬티형 기저귀만 썼는데 잘못 보고 밴드형 기저귀로 시켰다 ㅠ 이미 한 팩 뜯어서 유나랑 나랑 당황스러웠지만 로켓배 송이라 반품 처리할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었다. 이래서 킹팡 로켓배송 쓰는 것 같다.
문화센터 가려고 예쁘게 입혀놨더니 지유도 본인의 착장이 맘에 들었던 건지 아주 흐뭇한 미소를 지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