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 환수 : 11명 최소 환수 : 0명 총 환수 : 57명 평환 : 약 4명 공보의로 근무를 4월 중순에 시작했는데 벌써 한 해가 다 가고 2024년이 됐다. 처음에는 도대체 내가 왜 여기 있을까?
하면서 불평불만이 많았는데 (물론 지금도 불평불만이 있다) 여기도 다 사람 사는 곳이어서 있을 건 다 있으니까 지금은 처음과 다르게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다. 이제는 어디에 뭐 있는지도 아는 수준까지도 된 것 같다.
그리고 2023년 공보의로 있는 8개월가량의 시간 동안 다는 아니지만 하려고 했던 것들 중 어느 정도는 만족할 만큼 한 것 같아서 그 점에 있어서도 스스로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 항상 계획 없이 즉흥적으로 일을 벌이는 타입이라 이번 연도에도 내가 무슨 일을 스스로 시작해서 고통받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시작했으면 끝까지 해서 내년 이맘때쯤 글을 쓸 때도 지금처럼 어느 정도는 만족스럽게 보냈다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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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전남 공보의] 33. 12월 월말 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