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18년 만에 면접 보다!!

 18년 만에 면접 보다!!

2007년에 입사했던 직장에서 둘째까지 낳고 복직하고 근무하다가 2017년에 퇴사를 하고 2018년에 막둥이를 낳았다. 이제 막둥이가 초등생!

난 더 이상 도전을 미루면 안 되는 시기!! 내 형편에 맞는 일을 찾다가 발견한 곳에 원서를 넣었는데 1차 서류 전형에서 합격했다는 연락이 왔다.

ㅠ_ㅠ 감동의 눈물~~~! 오늘이 면접일이었다.

남편이 데려다줬는데 1시간 일찍 도착하여서 주변 커피숍에서 긴장도 풀 겸, 책도 조금 보고 일기도 썼다.ㅎㅎ 심장이 두근댈까 봐 디카페인으로!!^^ 18년 만에 보는 면접이라 자켓이랑 구두도 사고, 최대한 예를 갖춰서 준비했다^^ (이런 마음이 닿았기를!!)

하하하 어색한 정장 차림...^^;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면접 장소로 갔다. 아래 명찰을 차고 대기하라고 하셨다. 10분 남짓한 시간 동안 아무 말 대잔치를 열고 나온듯하다.

그래도 면접을 볼 수 있어서 감사했다. 육아로 보낸 시간들이 그저 헛되지만은 않았던 것 같다.

면접 결과는 이제 면접관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