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ㅎ... 유행따위 타지않는 날 비웃기라도 하듯 갑자기 찾아온 코로나놈...
어쩐지 갑자기 목이 아프고 목소리가 안나오더라ㅋㅋ 하지만 키트 검사해보기 전까지 난 그저 목감기겠거니,, 했지. 퇴근하는 남편에게 몸도 안 좋고 입맛도 없으니 죽 좀 픽업해달라고 ..
하지만 입맛 돋게 김치낙지죽으로 부탁했다 !! 그리고 다음 날... 12시쯤 되었을까.
출근한 남편이 귀가하며 나에게 건넨 것.. 또렷한 두줄이 나타난 코로나 키트 그리고 퇴근한지 두어시간만에 급격히 열이 오르는 남편..
열은 없지만 목소리가 안 나오는 나... 그렇게 하루가 갔는지 이틀이 갔는지 (사실은 하루) 다음 날 목소리는 겨우 돌아오는 나..
열은 올랐다 내렸다를 반복하며 오한에 오들오들 시달리는 남편. 옮기면 낫는다는 옛말이 있던데 남편은 아직이지만 난 정말 괜찮아졌다.
컨디션 좀 돌아온 김에 모닝 독서-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주옥같다. 입맛이 조금 돌아온건지 쌀국수가 땡긴다기에 잽싸게 주문 으슬으슬할땐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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