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월요일 주말 원래 짧은데 하루 일하니까 더 짧아졌다. 여행에서 받은 긍정적인 기운은 이미 사라지고 이런 굴레에 빠지게 되는 걸까 그러지 말아야지 생각하고 순간 순간을 즐기려고 노력한다.
그래도 요즘 출근길의 푸른빛과 바람이 좋아서 행복하다. 회사 바로 옆에 있어서 자주 들르는 '시리어스 커피' 아침에는 사장님이 앞에서 노트북으로 무언가를 하고 계시는데...
언젠간... 어떤 작업을 하시는지 꼭 여쭤보고 싶다 ㅎ.ㅎ 점심으로 컬리 도시락~ 막 엄청 맛있는 건 아니지만 배고플 때 먹으면 꽤 맛있고(?)
ㅎㅎㅎ 밥먹고 회사 근처를 조금 걷다가 이디야에 가서 아아를 사왔다... 요즘 야근이 잦은 남자친구... 30대 직장인 커플의 현실대화 하루치 일을 모두 털어내고 퇴근하던 길, 남자친구랑 틈틈이 카톡하면서 갔는데 그 시간이 참 좋았다.
회사 건물에서 나와서 본 사당역 하늘 강남역 하늘 어릴 때나 지금이나 sky collector 저녁은 전에 배달시켜서 먹고 남은 한방 삼계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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