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일주일, 출장을 다녀와서 바쁘단 핑계로 일주일을 쉬었는데 늘여두었던 근육이 그새 굳기라도 한건지 말을 듣지 않았다. 평소엔 겨우 하던 동작은 다리를 들어올리는 것조차 어렵게 느껴졌고, 잘되던 동작도 어디 하나 나사가 빠진 사람처럼 삐걱댄다.
갑자기 몸이 나무인형이라도 된듯이. 운동은 언제나 정직하게 결과가 따라온다.
무엇이든 3개월차를 견디고 나면 습관화가 된다던데, 나는 3개월마다 고비가 오는 것 같다. 또 어느정도 선에서 성장했다고 느꼈는데 제자리일때나, 혹은 더 성장하지못한다 느낄 때.
#요린이3개월차 또 하나. 겨울 수련의 괴로움, 겨울 수련은 초보자에게도 그렇겠지만, 수련을 오래하신 분들에게도 괴롭긴 마찬가진지 새벽 수련을 나오시는 분들이 적어졌다.
추운 겨울을 맞이하니 창 밖으로 느껴지는 어둡고 추운 공기에 용기를 내는게 정말 쉽지 않다. 매일 빠짐없이 가다가 퐁당퐁당으로 나오니, 선생님이 겨울수련 쉽지않지 ?
하신다. 수련을 하러 가는 길이 너무 추워져서 요가복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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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요린이의 수련일기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