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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2018.12.11

#1. 아, 힘들어.

오전에 일주일마다 하는 스터디 모임. 갑작스레 화요일인 오늘로 바뀌었다. ......아무튼 오늘을 겨우 살았다.

누수 문제로 내용증명에 대한 회답이 온 줄 알았는데 반송우편이라는 말에 긴장감이 이상하게 풀어져, 불쾌함이 나를 눌렀다. (제대로 털어놓지 않으니 충분한 이해를 받지 못할) 이 기분 나쁜 일들로 인해, 정신을 차리게 되었으나 오로지 내 편은 누가 있을까?

#2. 그래도 새로운 꿈을 꾸게 된 나의 현실이 감사하기도 하다.

그간 믿기지 않게 너무 잘 되어~ 무기력해져 있었으니, 이 위기가 나를 뛰게 만든다. 나는 아마 수천만억의 부자가 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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