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 2학기 때부터 가르쳤던 학생이 있다. 지금은 고2.
보통 나의 학생들은 중학교 2학년 이상부터 가르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조금은 특이한 케이스. 그녀의 모든 성장 과정을 알고 있었다. ....사춘기 시절 반항하던 모습과 공부보다는 음악이나 화장품에 관심이 지대했던 아이.
그러다 조금씩 공부에 집중하는 모습이 보였으나 그래도 나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길, 이 아이는 고등학교 공부는 힘들겠다 생각을 했었다. 나의 찌든 감성으로 봤을 때 고등학교때 소위 잘나가는 아이들의 모습과 많이 달랐기에.
게다가 이 학생의 어머니께서는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이신데, 굉장히 자유롭고 소녀감성을 지니셔서 아이에 대한 터치가 거..........
전교 2등! (feat. 눈물눈물)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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