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목적 도쿄 진보초(神保町)는 수많은 서점들이 모인 ‘책의 거리’로 유명합니다. 오래된 중고책과 독특한 서점을 만나기 위해 나는 이른 아침에 진보초를 찾았습니다.
아침의 고요한 거리와 오래된 건물을 둘러보는 것이 이번 여행의 목적이었습니다. 기대와 설렘을 안고 아직 문을 열지 않은 한적한 거리를 걸었습니다.
서점 거리 분위기 진보초 고서점 거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중고 서점 거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100여 개가 넘는 오래된 서점들이 모여 있어요. 평소에는 책벌레와 학생들로 북적이지만, 이른 아침만큼은 시간이 멈춘 듯 조용했습니다.
문이 닫힌 점포들 사이로 휑한 출입구와 오래된 간판들만 보였고, 어쩌다 만난 동네 주민이 인사하는 정도였습니다. 곳곳의 아담한 카페와 과자점이 옛 도쿄 분위기를 더해 주었습니다.
오래된 간판과 건물에서 풍기는 정취가 감성을 자극했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고서적을 몇 권 구매하고 싶었지만, 아무리 둘러보아도 열려 있는 가게가 보이지 않아서, 다음 코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