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언어치료 종결을 해도 된다고... 아이가 느리다.
자폐가 의심된다. mri 찍어보자 등등... 의사의 말에 '아기가 느릴 수도 있지 뭔 개소리!'
(그래도 언어치료해서 나쁠 건 없어서 언어치료는 진행) 이러면서 인정 안 하던 어느 날 못난 아빠는 44개월부터 느림을 인정하고, 늦게나마 감통,언어치료,플로우타임,경계선지능,자폐,pcit,시지각,행동분석 등등에 대한 공부를 하며 개입해 주며 불안과 공포의 1년을 보내면서 드디어 언어치료 종결해도 된다는 결과를 받았고 언어검사 역시 더 이상 안 해도 된다고 하신다... 아 진짜 평생 책 한 권 안 보던 내가... 3달 만에 20권 이상 보게 될 줄이야...
발달 관련 유튜브도 매일 밤새워서 보며 잠을 못 자서 몸무게가 80에서 60킬로까지... 발달지연은 지옥보다 더 괴롭다.
어쨌든 아이는 생활연령 56개월. 1년 동안 수용 45개월 표현 22개월의 언어가 늘어난 것. 표현 언어가 6개월 전의 검사보다 1개월밖에 안 올라와서 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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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치료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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