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이 철강과 2차전지소재 사업 강화를 위해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는 오피셜을 전했다. 주력 사업이 다소 부진한 가운데, 투자를 지속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포철'다운 오피셜이다.
포스코그룹의 올해 투자 예산은 10조 8000억원이다. 지난해 8조 6000억원 대비 26% 증가한 규모이며 이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9조원의 투자 또한 시행될 예정이다.
포스코 투자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2차전지소재 사업으로 알려졌다. 전체 투자액의 43%에 달하는 규모로 약 4조6000억원이 2차전지소재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더욱이 2024년은 포스코그룹 리튬 생산의 원년이자 풀 밸류체인이 가동되는 첫 번째 해로서의 의미가 크다. 지난해 준공된 수산화리튬공장인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이미 상업생산을 개시했으며 2만5000톤 규모의 아르헨티나 염호리튬 1단계 공장은 올 하반기 양산에 돌입한다.
이밖에도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에너지 사업에 약 1조4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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