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예약이 어렵고 축 처진 머리에 생기를 불어넣고 싶을 때 셀프 레이어드 컷이 가장 실용적인 방법으로 여겨진다. 가이드라인만 잘 지키면 집에서도 충분히 세련된 층을 낼 수 있으며, 실패 확률을 낮춰주는 포니테일 기법이 큰 도움이 된다.
준비물은 결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미용 가위는 주방용이 아닌 전문 가위를 사용하고, 꼬리빗으로 섹션을 정확하게 나눈다. 머리끈은 2~3개, 집게핀은 머리 구간을 나눌 때 유용하게 활용된다. 이들 도구가 순조로운 작업 흐름과 원하는 결과의 질을 결정한다.
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는 단계별 가이드는 다음과 같다. 먼저 머리를 완전히 말리되 엉킴 없이 빗질하고, 너무 젖은 상태에서 자르면 말랐을 때 예상보다 짧아질 수 있어 분무로 가볍게 수분감을 주는 정도가 적당하다. 그리고 포니테일 위치를 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고개를 숙이고 모든 머리카락을 이마 라인의 정중앙에 모아 묶는데, 낮게 묶으면 층이 적고 높게 묶으면 층이 더 많이 생겨 화려한 느낌이 나타난다. 묶은 머리 타래를 일직선으로 펴 자르고 싶은 길이를 확인하고, 처음에는 손가락 두 마디 정도를 기준으로 안전하게 시작한다.
가이드라인 설정 다음으로 커팅과 질감 처리 단계가 필요하다. 수평 커팅은 가위를 가로로 세워 원하는 길이를 툭 자르고, 포인팅 커팅은 가위를 세로로 세워 머리카락 끝부분을 가볍게 톡톡 찍어 마무리한다. 이 과정을 거치면 끝부분이 뭉툭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흩어진다. 실패를 줄이는 핵심은 한 번에 많이 자르지 않는 점이며, 좀 긴가 싶으면 잠시 멈추고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드라이는 볼륨을 살리는 마지막 단계로 C컬로 가볍게 말려 층의 흐름이 예쁘게 살아난다.
추가로 주의해야 할 점은 모발이 두껍거나 숱이 많은 경우 집에서 자를 때 샤기컷처럼 보일 수 있다는 점이다. 얼굴형에 맞춘 앞머리와 옆머리의 연결선도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는 중요한 요소로, 코 끝이나 입술 선에 맞춰 사선으로 연결하면 전체적으로 균형이 잘 잡힌다. 혹시 본인의 얼굴형에 맞는 구체적인 층 높이가 필요하다면 해당 정보를 바탕으로 적절한 스타일이 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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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머리레이어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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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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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드컷자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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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레이어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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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발레이어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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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머리자르기
원문 링크 : '포니테일 기법'을 활용한 셀프 레이어드 컷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