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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뿌리는 전도 이야기 (14)

 씨뿌리는 전도 이야기 (14)

서광교회에서 목회 할때 생각이 많이 납니다 ㆍ1년 만에 교인 수가 100명 정도 되니까 동네에서 교회의 영향력이 점점 커졌습니다 ㆍ 서운동에는 전통적으로 가을 농사를 마치면, 동네행사로 각 가정마다 쌀 한말 씩을 내서, 뒷동산에 있는 당집에서 대동굿을 하고 제사를 드려 왔습니다 ㆍ 그 해 대동굿을 하기 전에 동네주민회의가 새마을 회관 앞 마당에서 열렸습니다 ㆍ그날 회의에 참여한 약 80여명의 주민들에게 서광교회에서 비빔국수를 대접했습니다ㆍ그리고 회의에서 내가 발언을 했습니다 ㆍ "대동굿을 하기 위해 집집마다 의무적으로 쌀을 내는 것은 곤란 합니다ㆍ동네분들 중에는 여러가지 이유로 싫은 데도 억지로 내는 가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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