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2. 태하의 가족 민혜숙 진경 태하의 계모이자 태민의 친모.
SH서울 대표. “SH는 내 거야.
태하 너도, 네 할아버지 것도 아닌.. 나, 그 자체라고” SH서울 직원들의 롤모델이자 2030여성이 뽑은 닮고 싶은 성공한 여성CEO 1위.
고급, 우아, 지적 그 자체. 함부로 덤빌 수 없는 강한 아우라를 뿜어낸다.
철두철미한 혜숙 사전엔 불가능이란 없다. 어떤 일도 무조건 가능하게 만드니까.
혜숙의 사업 능력은 SH서울을 대한민국 No.1 쇼핑문화복합공간이자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랜드마크로 성장시키는 것에 있어 한몫 톡톡히 해냈다. 그건 오직 혜숙만이 가능한 일이었다.
비록 23년 전, 사랑하는 남편을 잃었지만. 남편이 세상을 떠나고, 그의 아들인 태하와 감정의 골도 깊어졌지만.
혜숙은 그럴수록 더 일에만 몰두했다. 자신의 친아들 태민은 안중에도 없을 만큼.
그렇게 SH서울 대표가 됐는데.. 부대표가 된 태하가 자꾸만 도전하려 드는 게 매우 가소롭기 짝이 없다.
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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