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왜 나는 이렇게 생각만 많고, 바뀌는 건 없을까?”
머릿속에는 늘 계획이 가득했다. 운동도 해야 하고, 글도 써야 하고, 더 나은 삶을 살아야겠다는 다짐도 수도 없이 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현실은 늘 제자리였다. 그러다 깨닫게 됐다.
나는 ‘생각’만 하고 있었지, ‘행동’은 하지 않고 있었다는 것을. 노래를 해야, 노래를 듣고 싶은 사람들이 모인다.
목자가 나타나야, 양들이 모인다. 글을 써야, 다음 문장이 떠오른다.
이건 단순한 말이 아니었다. 삶의 원리였다.
나는 그동안 “준비가 되면 시작해야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진짜는 반대였다.
시작해야 준비가 된다. 처음 글을 쓰기 시작했을 때, 정말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한 줄 쓰고 지우고, 또 쓰고 지우기를 반복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생겼다.
계속 쓰다 보니, 어느 순간 다음 문장이 ‘생각나는’ 것이 아니라 ‘이어져 나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그때 알았다.
생각은 행동 속에서 태...
원문 링크 : 행함의 원리, 행동이 곧 창조의 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