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병호 박사님의 책과 유투브 영상, 페이스북과 블로그의 글들을 자주 접하면서 왜 이제야 알게 되었을까 안타까워하고 있었다. 차근차근 읽어가며, 영상을 보며 지식과 삶의 경험을 쌓아가고 있을 때, 이 책의 출간소식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와!' 감탄사가 나왔다.
지금과 같은 이런 시대에 이런 책이 나올 수 있다니. 새로 출간된 '좌파적 사고 왜, 열광하는가?'
라는 제목만큼 표지 디자인 또한 예사롭지가 않다. 그들이 말하는 투쟁하고 쟁취하고, 세상을 개혁하는 것의 소름끼치며 무서운, 그리고 그들의 속내, 목적의 중심을 모른채 호도되어 그것이 옳은 양 따라가고, 지지하고, 때론 열광하는 대중의 모습을 잘 담아낸 것 같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책의 목차를 잘 보지는 않는다. 제목을 보고, 저자를 보고, 서문을 보며 흐름을 파악한 후 차근차근 읽어나가기 때문에.
그렇기에 책을 읽어가며 내용의 진중함과 현실을 직시해야 함을 알아채고, 제목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좌파적 사고에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