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가는 아들 보장은 해지하지 않는 것이 핵심으로, 군복무 중에도 어린이보험은 그대로 유지되어 훈련 중 다치거나 아파도 보장이 가능하다. 다만 해지하면 전역 후 새로 가입할 때 나이가 더 들어 보험료가 크게 오른다. 대신 군인공제회 보험을 별도로 추가 가입하는 방식으로 보강할 수 있다.
어린이보험 만기 이후에는 계약전환 또는 성인보험 신규 가입을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아무 조치 없이 끝나면 만기 후 자동 소멸로 무보험 상태가 될 수 있으므로, 건강 이력이 그대로 인정되는 계약전환이 이점이 크다.
자녀 증여에선 미성년자는 10년마다 2,000만원까지 비과세가 가능하고, 성인이 되면 10년마다 5,000만원이다. 출생 시 시작하면 30세까지 최대 9,000만원을 비과세로 증여할 수 있다. 다만 비과세여도 홈택스에서 증여세 신고는 반드시 진행해야 한다.
중고등학생 때 성인 질환 특약을 넣는 이유는 건강할 때 가입하면 보험료가 저렴하고, 성인이 되어 이미 건강 이력이 쌓이면 특약이 제외되거나 할증이 붙을 가능성이 낮아 가치가 크다.
자녀 명의 연금저축은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지금도 가능하며, 아이 명의로 개설하면 된다. 소액으로 시작해도 복리 효과가 크고 성인 후 세액공제 혜택도 얻을 수 있다.
결혼 전 여성이 반드시 챙겨야 하는 보험 특약으로는 유방암·자궁경부암 진단비가 있다. 임신 후에는 보험 가입이 제한되므로, 건강 이력이 비교적 양호한 시기에 미리 가입해 두는 것이 장기적으로 이익이다. 임신 및 출산과 관련된 특약도 사전에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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