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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카페] 딸기케이크가 맛있는 디저트카페 "쇼콜라윰"

 [홍대 카페] 딸기케이크가 맛있는 디저트카페 "쇼콜라윰"

오늘도 달콤한 디저트를 찾아 홍대 디저트카페 쇼콜라윰을 다녀왔어요. 홍대입구역에서 걸어서 7분 거리로, 와우산로21길 26 1층에 자리해 있어요. 윤형빈소극장 앞쪽에 있다 보니 찾기 쉬웠고, 내부는 인형의 집 같은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마음을 포근하게 만들더군요. 전부 신선한 재료로 만든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고, 디저트류를 하나씩 포장해두어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었어요.

메뉴는 쿠키와 과자류를 바구니에 담아 결제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고, 디저트는 전부 개별 포장이라 집게 없이도 편히 골랐어요. 다만 케이크류는 인당 재료 소진으로 몇 가지가 매진되기도 하더군요. 저는 딸기타르트와 딸기쇼트케이크를 주문했고, 동료는 타르트와 쇼트 케이크를 함께 맛보았어요. 가격대는 쿠키류가 2,500원대에서 4,500원대, 빵 과자류가 1,500원대에서 2,600원대, 케이크 및 디저트가 5,200원대에서 28,000원대까지 다양했습니다. 케이크 가성비가 다소 떨어지기도 했지만, 타르트의 아삭한 식감과 다쿠와즈의 카라멜 크림이 특히 인상적이었어요. 카라멜 크림 다쿠와즈는 달달하면서도 안에 씹히는 재료가 짭짤해 깔끔한 마무리가 좋았고, 아이싱 쿠키는 달달함이 강해 디저트와의 조화가 잘 어울렸습니다.

저는 딸기쇼트케이크의 상큼한 딸기와 은은한 단맛의 조합이 마음에 들었고, 케이크 시럽과 크림의 풍미도 훌륭했어요. 겉에 비닐을 잘못 제거해 모양이 무너졌지만 맛은 여전히 좋았고, 동물성 크림의 풍미가 더 고소하고 담백하게 다가왔습니다. 딸기타르트 역시 상큼함이 강조되어 디저트의 균형을 잘 맞춰 줬고, 밀크티와 딸기라떼를 함께 즐기니 음료의 단맛도 과하지 않아 만족스러웠어요. 아이스 밀크티의 우유얼음은 차의 농도를 살려 주었고, 딸기라떼는 부드러운 질감이 인상적이었어요.

전반적으로 쇼콜라윰은 신선한 재료를 중시하고 색감과 모양이 예뻐 선물용으로도 제격이에요. 딸기를 좋아하거나 달지 않은 디저트를 선호하신다면 딸기 디저트를 꼭 한 번 맛보시길 권하고 싶어요. 포스팅에는 없지만 치즈 수플레와 부드러운 풀이도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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